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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블로그를 통해 일본의 주간 휴대폰 판매량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한달간의 판매 순위에서 가장 눈길을 끈 제품은 아이폰 3GS 였습니다. 6월 말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 3GS는 출시 이후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난 아이폰 3G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발매 첫주와 둘째주에 이어 네 번째 주까지 무려 한 달새에 3주동안 1위를 차지하며 최근에 가장 돋보이는 제품 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아이폰3GS는 7월에 가장 많이 팔린 휴대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이 밝힌 7월 한달간 판매 순위에 따르면 1위는 애플의 아이폰 3GS 32GB 모델이 차지했습니다. 일본내 3위 사업자인 소프트뱅크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3GS는 16GB 모델도 9위에 올려놓으며, 이번 순위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샤프 SH-06A


2위는 일전에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샤프의 SH-06A가 차지했습니다. 에반게리온의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한 SH-06A Nerv 에디션으로도 잘 알려진 이 제품은 최고급 사양의 제품으로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다툰 제품입니다. [ 2009/07/26 - 일본서 아이폰과 1위 다툼중인 SH-06A ]

파나소닉 830P

3위는 최근 3주간 1위를 차지한 파나소닉의 830P가 차지했습니다. 이 제품은 위의 두 제품들과는 달리 중저가의 제품으로 가격대비 좋은 성능을 무기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순위권에 있는 제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Apple iPhone 3GS 32 GB (Softbank)
2. Sharp SH-06A (Docomo)
3. Panasonic 830P (Softbank)
4. Sharp SH-05A (Docomo)
5. NEC N-08A (Docomo)
6. Sony-Ericsson Premier3 (au)
7. Sharp SH-02A (Docomo)
8. Casio W63CA (au)
9. Apple iPhone 3GS 16 GB (Softbank)
10. Sharp SH001 (au)

다양한 업체들의 다양한 제품들이 순위권에 포진해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7월 한달은 일본에서의 아이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기간이었습니다. 아이폰 3G 출시때만해도 일본 특유의 통신 문화로 인해 아이폰이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고, 실제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겨우 1년만에 이러한 모습을 180도 뒤바꿔 버리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아마도 한 동안은 아이폰 열풍이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source : main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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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ub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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