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잘하는 애플
참 장사 잘하는 애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장사를 잘한다는 것은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만들어 비싸게 팔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소비자가 사고 싶은 물건을 만들어서 팔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애플은 소비자가 사고 싶은 물건을 만들기 위해 디자인 적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이맥이라던가, G4 등의 제품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성능이라면, 디자인이 좋은 쪽이 아무래도 끌릴 테니까요.
최근 애플은 이 디자인이라는 요소에 한 가지를 더 했습니다. 바로 아이폰 대중화에 한 축을 담당한 애플 스토어라는 서비스입니다. 물론 이러한 서비스의 기초가 된 것은 아이팟 + 아이튠즈 조합입니다. 이를 통해 애플은 세계 최대의 온라인 뮤직 유통업체가 되었고, 이제는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앱스토어 다운로드 3억회 돌파
아이폰 3G 출시와 함께 출시된 앱스토어는 사용자들이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쉽게 아이폰에 설치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가 시작된지 불과 5달이 지난 지금 애플은 앱스토어 다운로드 수가 3억회를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 했습니다. 얼마전 이미 앱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소프트웨어 종류가 1만개를 돌파했다는 소식과 함께, 최근의 앱스토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게다가 아직 6개월도 안된 이 서비스의 가능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앱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군은 무엇일까요? 바로 게임입니다. 스마트폰이 되었지만, 역시 사람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게임들을 하기에는 풀터치폰이 조금 불편한 감도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 인기는 꾸준히 이어져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컴투스 등의 국내 모바일 게임 업체들도 조만간 아이폰용 게임을 출시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해외 모바일 게임들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하는 국내 업체들인 만큼 충분히 성과를 기대할 만 할 것입니다.
앱스토어의 성공에 자극을 받은 여러 업체들은 이미 이와 비슷한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RIM 등의 스마트폰 관련 업체들은 2009년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 그 결과는 미지수입니다. 미래를 먼저 내다보고 무려 5년이라는 기간동안 준비한 애플의 아이폰이 출시된지 1년반이 지났음에도 아직 이에 대적할만한 제품이 나오지 않은 것처럼, 꾸준히 준비하여 시장을 선점한 앱스토어를 넘어설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경기침체와 스마트폰의 인기가 공존하게 될 암울하면서도 흥미로울 2009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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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뜰 날을 기다리며..
(난 카드도 없고 기프트카드 구할방법도 없다고!!!!!! ㅠㅠ)
국내에도 앱스토어는 되지 않나요? 터치 대상으로..
안되요............ 아이디가 미국 계정이고 해외결제카드 있어야함.
안되는게 괜히 기대를 걸고 건드려 보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군요.
터치를 써본적이 없어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