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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북 시장이 매우 뜨겁습니다. 경기침체의 여파도 있겠지만, PC의 사양이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 되면서, 비교적 성능이 낮은 넷북으로도 왠만한 작업을 다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뛰어난 휴대성과 저렴한 가격등의 요소는 당분간 넷북의 인기를 보증해줄 것 같습니다.


3분기 넷북시장 1위를 차지한 Acer

지금까지 넷북 시장에서는 Asus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EeePC 시리즈의 연이은 성공으로 Asus는 그 동안 못푼 한을 다 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국내에서는 삼성과 LG등의 국내 기업에 밀려서 조금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래도 외산 넷북중에서는 델의 미니와 더불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Asus 의 라이벌 기업인 Acer가 가만히 지켜볼수만 없었나봅니다. 3분기 넷북 시장에서 전세를 뒤집어 버린 것입니다. 시장 조사기관 DisplaySearch에 따르면 Acer는 자사의 넷북인 Aspire One을 앞세워 3분기에 38.3%의 점유율을 차지함으로써 Asus의 30.3%를 적지않은 차이로 앞질렀다고 합니다. 이 기간동안 Acer가 출하한 넷북은 215만대로 Asus의 170만대를 45만대 차이로 앞섰습니다.

이 밖에 3위를 차지한 HP는 33만대로 5.8%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MSI는 32만대의 Wind를 판매하여 점유율 5.7%로 근소한 차이의 4위를 차지했습니다. 요즘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델은 16만대의 Mini 9 넷북을 판매하여 2.8%의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3분기에 전세계적으로 출하된 넷북은 561만대 규모로 이는 2분기에 비해 약 160%가량 상승한 수치입니다. DisplaySearch 는 올 한해 1400만대에 달하는 넷북이 출하될 것이라고 예측했고, 2011년에는 노트북 시장의 16%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Acer 내년 상반기에 스마트폰 출시

공격적인 가격전략으로 넷북에서 1위로 올라선 Acer는 내년에 스마트폰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Asus에서 내년에 다양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기로 밝힌 뒤라서, Acer가 Asus를 은근히 견제하는게 아닐까도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IT업체들의 스마트폰 시장 진출은 당연한 수순으로 받아들여지는 만큼 이러한 시장 흐름에 동참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Acer가 몇 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선은 Asus처럼 윈도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위의 이미지와 같은 모습은 아닙니다.

최근들어 PC업체들을 비롯한 다양한 업체들의 스마트폰 시장 진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그리고 많은 업체들이 이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데, 이는 가격 하락과 시장의 규모 확장의 긍정적인 면도 있겠지만, 수준에 못미치는 제품들이 출시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도 지울 수는 없습니다. 뭐든지 적당한게 좋겠죠~

source : clien , cellph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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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ub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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