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업체이지만, 하드웨어분야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미 키보드와 마우스등은 최고의 제품중 하나로 취급되고 있고, 게임분야에서 X-box 360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뜯대로 되지 않는 시장도 있습니다. 애플이 시장을 독식하는 것을 지켜보기만 하다 뒤늦게 뛰어든, Mp3플레이어 시장입니다. 뒤늦게 시장의 중요성을 알고 Zune이라는 제품으로 뛰어들었지만, 이미 전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다시 애플을 좇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스마트폰을 출시해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 3G에 대항하기 위해 자체적인 휴대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정황이 여기저기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사이드킥으로 유명한 DANGER 라는 기업을 인수함으로써 자체 휴대폰 개발을 할 것이라는 의혹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이 와중에 다음달에 있은 CES2009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ZunePhone 을 공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다음달 라스베가스에서 있을 CES 2009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뮤직플레이어 Zune과 Danger의 휴대폰인 사이드킥이 섞인 형태인 새로운 디바이스를 발표할 것이라는 겁니다. 이와 같은 가능성에 힘을 실리는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얼마전 포르투갈의 휴대폰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MobiComp 이라는 기업을 사들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음달에 발표할 것이라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윈도 모바일 6.5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직까지 개발이 끝나지 않은만큼 다음달에 공개된다면, 아직은 불완전한 모습으로 공개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개발기간도 그다지 길지 않았기 때문에, 전혀 새로운 형태의 휴대폰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5년간의 철저한 준비끝에 나온 아이폰에게는 훨씬 못미칠 확률이 높겠지만, 사안이 사안인만큼 마이크로소프트도 조금은 급해 보입니다.
이제 CES2009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제품들이 즐겁게 해줄지 기대해봅니다.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의 휴대폰이 공개될지도 기대해봅니다.
source : unwired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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